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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 재일교포 같다"…'혐한' 日DHC 前회장, 동종업계 CEO 저격
전 DHC 회장이자 현 야마토고코로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(吉田嘉明). 사진 JTBC 캡처 재일 한국인·조선인 등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요시다 요시아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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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광고 조작해 212억 벌었다…광고 맡긴 병원장 등 기소
연합뉴스 네이버에 특정 광고가 더 잘 노출되도록 매크로(자동입력반복) 프로그램을 사용해 검색 결과를 조작한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등 35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동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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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% 고수익 상품 있다" 고객돈 7억 가로챈 보험설계사 최후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고수익 상품이 있다고 속여 고객들에게서 수억원의 돈을 가로챈 보험설계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29일 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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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온라인 방판’에 눈 돌리는 기업들…쪼그라들던 3조 시장 살아날까
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(옛 방문판매) 채널의 카운셀러(방문판매원)들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커머스몰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. 2040 카운셀러 육성을 위한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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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폰·포인트로 무장한 ‘정보 게릴라’ 돼라
관련기사 CJ·GS 잇따라 철수 … 덩치보다 속도가 중요 조금이라도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. 인터넷 쇼핑몰이 떠오르는 이유다. 인터넷 쇼핑 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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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랜차이즈 창업, ‘나무 보다는 숲을 봐라’
창업을 할 때 프랜차이즈를 선별하는 것은 중요하다. 어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창업자 적성에 맞을 지 안 맞을 지가 결정되고, 업계 내 해당 프랜차이즈의 입지가 매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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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털은 물론 오프라인 유통업체까지 뛰어들 채비”
관련기사 미국 그루폰이 효시, 서비스 시작 2년도 안 돼 흑자 21세기형 소비·홍보·비즈니스 모델, 젊은 수재들 '대박' 시동 쏟아지는 파격 할인,트위터와 결합한 인터넷 '공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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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 방문판매업계 ‘핑크 리더십’ 메리 케이
1 제품에 대해 남자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메리 케이 애시 여사. 2·3 메리 케이 여사가 뷰티 컨설턴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여자라면 누구나 핑크색을 탐낸다. 베이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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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통신판매시장 3천억규모 급팽창
선진국에서 보편적인 소비문화로 자리잡은 통신판매가 국내에 도입된지 5년. 그동안 국내 통신판매시장은 매년 50%이상 신장을 보이면서 급소도로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. 지난해 시장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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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한한 FDA보좌관 마리츠 풀라노씨
『韓國제품은 품질문제보다 규정을 지키지않아 적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』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美國식품의약국(FDA)의 설명회를 갖기위해 13일 來韓한 마리츠 풀라노 FDA국제규제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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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필제품, 불황일수록 크게 어필…생활용품·화장품·프린터 잉크등
IMF시대를 맞아 가계.기업마다 소비절약 심리가 확산되면서 생활용품.화장품.컴퓨터 프린터잉크 등의 리필제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. 리필제품은 내용물만 사서 기존에 사용하던 용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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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외국기업 "우리도 뭉쳤다"
한국에서 활동 중인 34개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최근 한국연구개발중심제약산업협회 (KRPIA) 란 기구를 만들었다. 제약협회가 있긴 하지만 한국 업체 위주로 운영돼 자신들의 입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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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 프라이스制
오픈 프라이스제(판매자 가격표시제)는 말 그대로 제조업체 대신 최종판매자가 임의로 상품가격을 정하는 제도다. 지금까지 대부분의 업종은 제조업체들이 권장소비자가.정가 판매등을 내세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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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] 깜찍한 옷 골라서 몸매 맞게 고쳐요
[사진=롯데백화점 제공]"예뻐 보이고 싶은 건 젊은이나 나이 든 사람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? '노인용'이란 딱지가 붙은 옷이 아니라 (젊은이들) 누구나 들어가는 매장에서 젊어 보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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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화장품 수은 범벅… 허용치 1만9천배 검출
중국산 화장품에서 중금속인 수은이 허용치의 1만9천배까지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.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서울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남대문시장 수입품 가게에서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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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베카 손더스著 '아마존의 성공비밀' 번역출간
"94 년 어느날 베조스는 부인이 운전하는 구닥다리 차에 애완견과 짐을 싣고 뉴욕을 떠나 서부로 향했다. 새로운 온라인 판매업을 시작하겠다는 막연한 구상뿐인 채로…. 그는 노트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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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화정동 일대 부동산값 들먹
울산 동구 화정동이 대학촌으로 떠오르면서 이 일대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. 이 일대 4만3천여평에 들어서는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가 오는 3월 문을 열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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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랜드 설움
매킨지등 미국 굴지의 경영자문회사가 실시한 퍼스컴 구매행태조사가 기억에도 새롭다. 가장 큰 관심은 성능이고 다음이 브랜드였다.가격은 다섯번째였다.이왕이면 브랜드제품을 사겠다는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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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속여 피부과 의원 등 '폭리 장사'
서울지검 형사2부(부장검사 趙根皓)는 8일 수입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과대 선전해 수입원가의 5~10배에 팔아온 유명 피부과 의원과 피부관리실 등 26개 업체의 관련자 36명을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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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사법인 부과세 신고 집중관리
최근 호황을 누리는 골프연습장과 합동법률사무소(법무법인) 등 서비스업, 부동산임대업, 레저용품 및 고급소비재 유통·판매업 등 3천여 개인유사법인이 이번달 부가가치세 신고 때 국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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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종목] 동특 外
◇ 동특 화공약품 운송과 휴게소 운영, 석유류 판매업을 하고 있는 동특은 인수.개발(A&D)관련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. 그러나 A&D는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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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5일제 시대 '창업지도' 바뀐다
경기도 안산에서 테이크아웃 피자점 브링웰(www.bringwell.co.kr)을 하는 이현아(30)씨는 평일보다 주말이 더 바쁘다. 9평의 작은 매장이지만 대단위 아파트단지 주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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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영철에 살해된 '예비신부'는 우리 누나인 듯"
유영철(34)씨가 검찰조사과정에서 "결혼을 하루 앞 둔 '예비신부'를 살해했다"는 충격적 진술을 한 뒤 피해자로 보이는 가족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. 문화일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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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종목] 동특
◇ 동특 화공약품 운송과 휴게소 운영, 석유류 판매업을 하고 있는 동특은 인수.개발(A&D)관련주로 부각되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. 그러나 A&D는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